남의 것을 베끼면 까만 개미,
언젠가 대체된다.
나만의 색 하나 찾으면 빨간 개미,
그 색으로 0원 루프가 돈다.
개미생활 6년차, 계정 40여개 운영, 수익화 설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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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을 찾은 개미는 이 루프를 돈다.
돌릴수록 사람이 쌓이고, 광고비는 계속 0원이다.
혹시 이런가
남들 잘되는 거 다 따라 했다. 훅도, 포맷도, 말투도.
근데 조회수도 안 나오고, 나와도 안 팔린다.
이유는 하나다.
아직 나만의 색이 없어서다.
남의 것을 베끼는 중이라, 아무한테도 안 박히는 거다.
안 팔린 진짜 이유
잘된 계정을 그대로 따라 한다. 근데 베낀 글엔 내가 없다.
남의 색이라 그냥 스쳐 지나간다.
계정 마흔 개 넘게 굴리며 확인했다.
안 되는 계정은 하나같이 남의 색이었고,
팔리는 계정엔 자기 색이 있었다. 딱 그 차이다.
그래서, 탈피 원정
사주가 사람을 읽듯, 다섯 개만 답하면 색이 나온다.
말은 속여도 지갑이랑 시간은 안 속는다. 지어낼 게 없다.
색을 찾았으면
칸은 세 개가 전부다. 어렵지 않다.
어려운 건 이걸 계속 돌리는 것뿐이고, 그래서 같이 도는 거다.
내 색으로 글을 쓴다. 남의 것을 베낀 글은 아무도 자기 얘기로 안 듣는다.
반응한 사람의 메일을 받는다. 팔로워는 화면에 찍히는 숫자고, 명단이 진짜 사람이다.
모은 사람이랑 논다. 매달리는 게 아니라 관계를 맺는다. 판매는 놀다 보면 따라온다.
광고는 부으면 사라지고 루프는 돌수록 쌓인다.
돈이 없어서 루프를 도는 게 아니라, 루프라서 돈이 필요 없는 거다.